부산 송도 ‘헤븐 더 뷰’ 분양 설명회 성황
한국 부산 송도에 건립될 지상 20층 규모의 호텔급 숙박시설 ‘헤븐 더 뷰’ 미주지역 분양설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. 분양사인 (주)비케이파트너스와 미주 지역 독점 분양을 맡은 LA윈(WIN)부동산 주최로 9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분양설명회에는 200여 명의 한인이 참석했다. 분양사의 헤븐 더 뷰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투자 안전성과 수익성에 관한 질문이 쇄도했다. 비케이파트너스의 조융기 회장은 “적은 투자비용으로 최대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물”이라며 “자산신탁회사를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투자 안정성은 확실하다”고 강조했다. 그는 또 “분양이 0%라도 공사는 100% 완공되는 시스템”이라며 “은퇴 후 한국 방문을 고민하는 한인들에게 최고의 기회”라고 덧붙였다. 헤븐 더 뷰는 한국 우리은행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에서 모든 자금을 관리해 투자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한다. 분양가는 최저 1억9600만원(VAT 별도)부터 시작한다. 운영사인 온다 매니지먼트(ONDA Management)가 운영하는 13개 호텔급 숙박시설을 1년에 30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있다. 미주지역 분양을 담당하는 윈부동산의 리콜 김 사장은 “미주 지역과 한국 지사가 세무사, 법무사, 행정사 등 전문가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”며 “20년간 한인 사회에 좋은 상품을 소개한 경험으로 믿고 추천한다”고 말했다. 글·사진=양재영 기자 [email protected]분양설명회 헤븐 미주지역 분양설명회 분양설명회 성료 비제이파트너스조융기 회장